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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셋 가져오기

URL을 통해 에셋 가져오기

정적 에셋을 가져오게 되면 에셋에 접근할 수 있는 URL이 반환됩니다.

js
import 
imgUrl
from './img.png'
document
.
getElementById
('hero-img').src =
imgUrl

예를 들어, imgUrl 객체는 개발 시 /img.png 값으로 할당되겠으나, 실제 프로덕션 버전에서는 /assets/img.2d8efhg.png와 같은 값이 할당됩니다. (여기서 2d8efhg는 해시 값을 의미합니다. - 옮긴이)

Webpack의 file-loader와 비슷한데, 하나 차이점이 있다면 Vite는 절대 경로와 상대 경로 둘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  • url()로 참조되는 CSS의 경우 동일한 방식으로 동작합니다.

  • 만약 Vue 플러그인을 사용한다면, Vue SFC 에셋의 경우 자동으로 변환되어 가져와집니다.

  • 일반적인 이미지, 미디어, 폰트 파일 타입은 자동으로 에셋 목록에 포함됩니다. 물론 assetsInclude 옵션을 이용해 더 많은 파일 타입을 포함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.

  • 참조된 에셋은 빌드 에셋 그래프의 일부 요소로 포함되며, 파일 이름이 해싱되거나 최적화를 위해 플러그인으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.

  • assetsInlineLimit 옵션의 값보다 작은 에셋 파일의 경우, Base64 포맷의 데이터 URL 문자열로 가져옵니다.

  • Git LFS 자리 표시자는 파일 내용을 포함하지 않기에 인라인에서 자동으로 제외됩니다. 만약 이 역시 인라인에 포함하고자 한다면 빌드하기 전 Git LFS를 통해 파일을 다운로드해주세요.

  • TypeScript의 경우, 기본적으로 정적 에셋 가져오기를 유효한 모듈로 인식하지 않습니다. 이를 해결하려면 vite/client를 포함해주세요.

url()을 통해 SVG 인라이닝하기

JS를 통해 직접 url()로 SVG URL을 전달하는 경우, 변수는 반드시 큰따옴표로 감싸져야 합니다.

js
import 
imgUrl
from './img.svg'
document
.
getElementById
('hero-img').
style
.
background
= `url("${
imgUrl
}")`

접미사를 이용해 URL로 에셋 가져오기

assetsInclude 옵션 또는 URL로 가져오도록 Vite 내부적으로 설정된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에셋의 경우에도 URL 포맷으로 에셋을 가져오도록 지정할 수 있습니다. ?url 접미사(Suffix)를 붙여 에셋을 가져오면 되는데,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.

js
import 
workletURL
from 'extra-scalloped-border/worklet.js?url'
CSS.paintWorklet.addModule(
workletURL
)

문자열 형태로 에셋 가져오기

?raw 접미사를 붙여 가져오는 에셋은 문자열 형태로 가져와지게 됩니다.

js
import 
shaderString
from './shader.glsl?raw'

스크립트를 Worker로 가져오기

스크립트는 웹 워커로 가져올 수 있는데, 이 때는 ?worker 접미사를 이용합니다.

js
// 프로덕션 빌드 시에는 청크로 분리됩니다.
import 
Worker
from './shader.js?worker'
const
worker
= new
Worker
()
js
// sharedworker
import 
SharedWorker
from './shader.js?sharedworker'
const
sharedWorker
= new
SharedWorker
()
js
// `inline` 접미사는 Base64 포맷의 문자열로 에셋을 가져옵니다.
import 
InlineWorker
from './shader.js?worker&inline'

좀 더 자세한 사항은 웹 워커 섹션을 참고해주세요.

public 디렉터리

다음 에셋의 경우

  • robots.txt와 같이 소스 코드에서 참조되지 않는 에셋
  • 해싱 없이 항상 같은 이름을 갖는 에셋
  • 또는 URL을 얻기 위해 굳이 import 할 필요 없는 에셋

public 디렉터리 아래에 에셋을 위치시키세요. 이 곳에 위치한 에셋은 개발 시에 / 경로에, 배포 시에는 dist 디렉터리에 위치하게 됩니다.

만약 <root>/public 디렉터리가 아닌 다른 디렉터리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, publicDir 옵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마지막으로, 다음의 사항을 유의해주세요.

  • public 디렉터리에 위치해 있는 에셋을 가져오고자 하는 경우, 항상 루트를 기준으로 하는 절대 경로로 가져와야만 합니다. ( public/icon.png 에셋은 소스 코드에서 /icon.png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.)
  • public 디렉터리에 위치한 에셋은 JavaScript 코드로 가져올 수 없습니다.

new URL(url, import.meta.url)

네이티브 ESM의 API 중 하나인 import.meta.url은 현재 모듈의 URL을 보여주는 기능입니다. URL 생성자와 함께 사용하면, 정적 에셋의 전제 URL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.

js
const imgUrl = new URL('./img.png', import.meta.url).href

document.getElementById('hero-img').src = imgUrl

위 코드는 네이티브 ESM을 지원하는 모던 브라우저에서 동작합니다. 물론, Vite는 위 동작을 자동으로 수행해주기에 따로 처리할 필요는 없습니다.

참고로 위 코드는 템플릿 리터럴을 이용해 동적으로 생성되는 URL에서도 동작합니다.

js
function getImageUrl(name) {
  return new URL(`./dir/${name}.png`, import.meta.url).href
}

프로덕션 빌드 시, Vite는 번들링 및 에셋 해싱 후에도 해당 에셋에 대한 URL을 올바르게 가리키기 위해 필요한 변환 작업을 수행합니다.

js
// Vite는 아래 코드를 변환하지 않음
const imgUrl = new URL(imagePath, import.meta.url).href

SSR과 함께 사용하지 마세요!

import.meta.url은 브라우저와 Node.js 간 서로 다른 의미를 갖기 때문에, 이 패턴은 서버-사이드 렌더링(SSR)에 Vite를 사용하는 경우 동작하지 않습니다. 또한 서버 번들은 클라이언트 호스트의 URL을 미리 결정할 수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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