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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펜던시 최적화 옵션

optimizeDeps.entries

  • 타입: string | string[]

기본적으로 Vite는 모든 .html 파일을 크롤링해 사전 번들링이 필요한 디펜던시를 탐지합니다(node_modules, build.outDir, __tests__coverage 디렉터리는 무시). 만약 build.rollupOptions.input이 지정된 경우 Vite가 대신 해당 진입점을 탐색합니다.

둘 다 필요에 맞지 않는다면 이 옵션을 사용해 진입점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. 이 값은 fast-glob 패턴 또는 Vite 프로젝트 루트를 기준으로 상대 경로 패턴의 배열 값이 될 수 있습니다. 이렇게 되면 기존에 사용하던 진입점 추론 방식을 덮어쓰게 됩니다. optimizeDeps.entries가 명시적으로 정의된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node_modulesbuild.outDir 디렉터리만 무시됩니다. 다른 폴더를 추가로 무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진입점 리스트 요소에 ! 로 시작하는 무시 패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node_modulesbuild.outDir 디렉터리를 무시하고 싶지 않다면, fast-glob 패턴 없이 리터럴 문자열 경로를 사용해 주세요.

optimizeDeps.exclude

  • 타입: string[]

사전 번들링에서 제외할 디펜던시 목록입니다.

CommonJS

CommonJS 디펜던시는 최적화에서 제외돼서는 안 됩니다. ESM 디펜던시가 최적화에서 제외되었지만 이와 중첩된(Nested) CommonJS 디펜던시가 있는 경우, CommonJS 디펜던시를 optimizeDeps.include에 추가해줘야 합니다:

js
export default 
defineConfig
({
optimizeDeps
: {
include
: ['esm-dep > cjs-dep'],
}, })

optimizeDeps.include

  • 타입: string[]

기본적으로 node_modules 내부에 없는 연결된 패키지들은 미리 번들로 제공되지 않습니다. 이 옵션을 사용하여 연결된 패키지를 미리 번들로 묶을 수 있습니다.

많은 수의 라이브러리를 디렉터리 깊은 곳에서까지 가져와야 하는 경우, 끝에 Glob 패턴을 지정해 모든 라이브러리를 한 번에 사전 번들로 묶을 수 있습니다. 이렇게 하면 유사한 라이브러리를 가져올 때마다 반복적으로 사전 번들링을 수행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. 이에 대한 피드백은 여기에 남겨주세요.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:

js
export default 
defineConfig
({
optimizeDeps
: {
include
: ['my-lib/components/**/*.vue'],
}, })

optimizeDeps.esbuildOptions

  • 타입: Omit<EsbuildBuildOptions, | 'bundle' | 'entryPoints' | 'external' | 'write' | 'watch' | 'outdir' | 'outfile' | 'outbase' | 'outExtension' | 'metafile'>

디펜던시 스캐닝 및 최적화 중 Esbuild에 전달할 옵션입니다.

특정 옵션은 Vite의 디펜던시 최적화와 호환되지 않기에 생략되었습니다.

  • external은 생략됩니다. 이 대신 Vite의 optimizeDeps.exclude 옵션을 사용합니다.
  • plugins는 Vite의 디펜던시 플러그인과 병합됩니다.

optimizeDeps.force

  • 타입: boolean

true로 설정하면 최적화되어 캐시된 디펜던시들을 무시하고, 디펜던시 사전 번들링을 강제로 실행합니다.

optimizeDeps.holdUntilCrawlEnd

이 옵션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콜드 스타트 시 모든 정적 에셋이 크롤링될 때까지 디펜던시 최적화가 완료되지 않습니다. 이는 크롤링 도중 새로운 디펜던시가 발견되어 공통 청크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 경우 전체 페이지를 다시 로드해야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(자세한 설명은 이 코멘트를 참고해 주세요. - 옮긴이). 만약 디펜던시 스캐너로 include에 정의된 목록을 포함해 모든 디펜던시를 찾을 수 있다면, 브라우저가 병렬로 더 많은 요청을 처리할 수 있도록 이 옵션을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.

optimizeDeps.disabled

이 옵션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. Vite 5.1부터 빌드 중 수행되는 디펜던시 사전 번들링이 제거되었습니다. optimizeDeps.disabledtrue 또는 'dev'로 설정하면 최적화가 비활성화되고, false 또는 'build'로 설정하면 개발 모드에서 최적화가 활성화됩니다.

최적화를 완전히 비활성화하려면, optimizeDeps.noDiscovery: true를 사용해 디펜던시 자동 탐색을 허용하지 않고, optimizeDeps.include를 정의하지 않거나 비워두세요.

WARNING

빌드 중 디펜던시를 최적화하는 것은 실험적 기능이었습니다. 이 전략을 시도하는 프로젝트는 build.commonjsOptions: { include: [] }를 사용해 @rollup/plugin-commonjs를 제거해야 합니다. 이렇게 했다면 번들링 중 CJS 패키지를 지원하기 위해 다시 활성화하도록 안내하는 경고가 표시됩니다.

optimizeDeps.needsInterop

  • 실험적 기능
  • 타입: string[]

명시된 디펜던시를 가져올 때 ESM 상호 운용을 강제합니다. Vite는 디펜던시가 상호 운용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옵션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. 그러나 디펜던시들의 다양한 조합에 따라 이들 중 일부는 사전 번들링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. 이 패키지들을 needsInterop에 추가하면 전체 페이지에 대한 리로드를 피하고 콜드 스타트를 가속할 수 있습니다. 만약 사용하는 디펜던시가 이 상황에 해당한다면, 설정 파일에 이 패키지 이름을 추가하라는 경고가 표시됩니다.

Released under the MIT License.